민주평통 모바일 쌍방향 대화채널 가동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가 내달 초부터 자문위원들에게 외교안보분야 뉴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즉각적인 의견수렴을 하는 등 네트워크시스템을 가동한다.

28일 민주평통에 따르면 2주간에 걸친 시험가동을 마치고 전국의 1만 5천여명 자문위원들에게 내달 초부터 외교안보분야 뉴스를 포함한 ’민주평통메시지’를 휴대폰문자메시지(SMS)로 전송할 예정이다.

또 자문위원들이 곧바로 해당 뉴스에 대한 의견제시는 물론 민주평통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문자서비스를 통해 접수할 수 있도록 모바일시스템을 구축한 상태다.

민주평통은 접수된 의견을 관련부서에 보낸 뒤 답변내용을 문자서비스 또는 e-메일을 통해 해당 자문위원에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민주평통은 이와 함께 기존의 홈페이지가 너무 딱딱하고 틀에 박힌 내용이라는 지적에 따라 ’SMS 국민과의 대화’, ’민주평통 모바일리포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통 관계자는 “향후 홈페이지에서 이철수 판화전과 이응로 화백 미술전, 북한화가 작품전, 백두산 사진전, 통일음악감상실 등을 만나볼 날도 멀지 않았다”면서 “일반인들이 재미있고 유익하게 생각해 자주 찾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