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금강산서 해외회장단 회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설악산과 금강산에서 제12기 해외협의회장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12일 민주평통에 따르면 60여명의 해외협의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정 수석부의장이 15일 설악산 켄싱턴호텔에서 ’제12기 해외 민주평통의 역할과 활동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하며 해외협의회장들이 자유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16일에는 장소를 금강산으로 옮겨 교예단 공연을 관람하며, 17일 구룡연코스 등반에 이어 금강산호텔에서 미니 홈피를 이용한 해외네트워크 결성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민주평통 관계자는 “헌법기관인 민주평통 회장단 모임을 북한지역인 금강산에서 개최하게 돼 의미가 크다”면서 “태극기와 플래카드 사용 문제 등으로 일부 행사를 설악산에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해외협의회장단은 14일 귀국해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될 8.15 민족대축전 개막식 행사와 1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8.15 민족대회 등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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