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수서경찰서 탈북민 의료봉사 진행

수서지역 탈북민들을 위한 제 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나-다섯 운동’ 실천 북한이탈주민 의료지원단 출범식 및 의료봉사가 수서경찰서에서 9일 진행됐다. 이번 의료봉사는 서울 강남구 수서지역에 정착한 탈북민들을 위해 진행됐다.

김정헌 협의회장은 이날 “지금 한반도 정세가 김정은 체제의 핵 보유와 미사일 발사 등으로 긴장된 상태”라면서 “한국에 정착한 탈북민들 모두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최주원 수서경찰서 서장은 “통일이 됐을 때 한국에 정착했던 탈북민들이 한국과 북한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관내에 있는 탈북민 모두 진료를 잘 받고 건강하여 잘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진료에 앞서 강남구 소재 비경한의원 김도연 원장 (한의학박사), 혜인한의원 김소형 원장(한의학박사), 현성욱치과 현성욱 원장(치의학박사)에게 민주평통 강남구 협의회 김정헌 회장이 의료진료단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의료봉사에 참가한 김도연 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 4지회장은 “탈북민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정착해갔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최고의 재산은 건강이라는 것을 더 많은 분들이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