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북한 더 이상 핵무기 개발 집착 말아야”

민주당은 9일 “북한 당국이 더 이상 핵무기 개발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9.19 성명에서 합의한 바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용진 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미중정상회담에서 북한에 대해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합의 내용을 거론해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한반도 비핵화는 1991년 남북합의서에서 남북이 합의한 것이자 2005년 9.19 성명에서도 합의한 국제적 합의사항으로 지금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는 출발점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남북당국회담 재개와 미중정상회담을 계기로 6자회담 관련 당사국 모두가 9.19 성명의 합의정신으로 돌아가기 바란다”고 당부했고, “동북아시아 다자간 포괄안보 방향이 담긴 9.19 성명을 되살리는 것이야 말로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를 구축하고 동북아시아 전체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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