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단 지바본부 “조총련과의 화해 반대”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 지바(千葉)현 본부가 29일 민단과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의 화해에 반대한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지바현 본부는 성명에서 “민단의 현 집행부는 (화해) 공동성명을 백지철회하거나 총퇴진해야 하며, 추후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임시중앙위원회를 조기 개최해야 한다”며 “(화해는) 도저히 용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나가노(長野)현과 니가타(新潟)현 민단 본부도 중앙본부가 조총련측과의 화해를 위해 ’탈북자 지원활동’을 중단키로 한데 불만을 표명하며 화해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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