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경남본부 대북교류 방북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북한 노동단체와의 교류를 위해 북한을 방문한다고 22일 밝혔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이날 오전 창원시 상남동에 있는 본부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3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금강산을 방문, 현지에서 북측의 조선직업총동맹과 교류사업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말했다.

이 회견에서 본부 측은 “이흥석 본부장과 전창현 부본부장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민주노총 경남본부 대표단이 지역 내 조합원 300여명과 함께 금강산으로 가 조선직총의 제7회 창원통일마라톤대회 참가 등을 포함하는 올 한 해 교류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면서 “이번 만남에서는 남북 노동자가 함께하는 평화통일 대행진도 벌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이어 “반전평화 기원 노동청년문화제도 진행하고 금강산예술단의 공연도 관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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