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통일부, 실무 당직자 방북 불허”

민주노동당은 1일 통일부가 북한의 조선사회민주당과의 정당 교류 차원에서 예정된 자당 실무 당직자 3명의 개성 방문을 불허했다고 밝혔다.


우위영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민노당과 조선사민당은 2000년부터 연례적으로 정당 교류를 진행했으며 당 대표단이 3차례나 방북하기도 했다”며 “하지만 통일부는 핵 문제에 대한 북한의 태도가 변하지 않고 있다는 이유로 실무자의 2일 방북을 불허했다”고 말했다.


그는 “북 핵실험이 있었던 2006년에도 정당교류는 계속됐었다”며 “실무접촉 차원의 방북을 불허한 것은 정당의 정치활동을 고의로 방해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