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방북단 내일 김영남 면담

평양을 방문중인 문성현(文成賢) 대표 등 민주노동당 지도부가 3일 북한의 권력서열 제2인자인 김영남(金永南)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노당 관계자는 2일 “11월 3일 평양 일정 중 김영남 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장의 면담이 예정돼 있다”며 “면담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모른다. 일정은 변경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민노당 방북단은 방북에 앞서 북측의 핵실험과 관련한 남측의 우려를 전달하고 한반도 평화 구축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 김영남 상임위원장과의 면담을 신청했다고 밝힌 바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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