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교협 “강정구교수 직위해제 철회”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등 26개 교수ㆍ학술단체는 10일 오전 동국대 본관 앞에서 ‘강정구 교수 직위해제 규탄집회’를 열어 “동국대는 강 교수 직위해제 결정을 철회하고 공식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동국대는 폐기해야 할 법인 국가보안법과 취업 제한을 무기로 대학을 위협한 자본에 굴복해 자유로운 학문 연구의 전당이어야 할 대학의 존립 근거를 스스로 무너뜨렸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동국대 교수ㆍ학생ㆍ동문이 나서 강 교수 직위해제 철회를 학교에 적극 요구하라고 주장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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