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차원 교류는 계속돼야”

대북지원민간단체인 광주·전남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는 11일 성명을 내고 “북핵실험에 따라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지만 민간차원의 교류와 협력은 지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많은 국민들이 북핵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원하고 있고 예전과 다른 차분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은 그동안 진행해온 대북 교류협력사업과 포용정책의 성과”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또 “지난 10여년간 어려운 여건속에서 진행돼온 대북 교류사업은 한반도 긴장과 갈등을 완화시키는 안전핀 구실을 해왔다”며 “(북의 핵실험으로) 현실이 우려스런 상황이지만 교류는 계속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전남 우리민족서로돕기 운동본부는 올 해 총 9억원을 들여 평양에 3천평 규모의 비닐하우스, 냉장창고를 지었으며 오는 25일 평양에서 이에 대한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