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핵개발 北협력 의혹 부인

미얀마 정부는 핵무기 개발에 필요한 부품을 얻는데 북한의 협력이 있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미얀마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이런 의혹은 미얀마의 국가적 이익을 손상시키려는 이들과 언론 매체로부터 기인한 잘못된 정보”라며 “우리는 이런 근거 없는 의혹에 대응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11일 밝혔다.

미국 abc뉴스는 최근 미얀마에서 망명한 장교인 사인 테인 윈과의 인터뷰 및 그가 제시한 문서들을 토대로 북한이 미얀마의 핵무기 프로그램 개발을 돕고 있다고 지난 4일 보도했다.


스콧 마르시엘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 부차관보는 북한으로부터 핵개발 지원을 얻는 것으로 의심받는 미얀마가 동남아시아 지역의 불안 요소로 떠오를 수 있다고 지난 10일 지적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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