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고위관리, 외교 복원 후 첫 방북

미얀마의 고위관리가 북한과 외교 관계를 복원한 후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AP 통신은 10일 익명의 미얀마 외교부 관리를 인용, 카우 투 외교차관이 북한-미얀마의 친선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11일부터 나흘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북한 김영일 외무성 부상은 지난 4월 미얀마를 방문해 재수교에 합의했으며 지난달에는 외교관 3명을 파견, 대사관 개설에 착수했다.

미얀마는 1983년 10월 자국을 방문한 당시 전두환 대통령 일행에 대한 폭탄테러 사건을 이유로 북한과 국교를 단절했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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