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마 주재 北대사, 24년 만에 부임

미얀마 주재 북한 대사가 24년 만에 부임했다고 미얀마 현지 언론이 8일 보도했다.

국영 신문 ‘뉴 라이트 오브 미얀마’에 따르면 신임 김석철(52) 북한 대사가 전날(7일) 행정수도 네이피도에서 군정 최고지도자인 탄 슈웨에게 신임장을 제출했다.

두 나라는 지난 1975년 수교했으나 1983년 10월 발생한 ‘아웅산 테러사건’을 계기로 외교관계를 단절했다가 지난 4월 외교관계를 복원했다.

지난 4월 정식으로 외교관계를 복원하기 전에도 북한이 미얀마에 무기를 판매하는 등 최근 몇 년 동안 양국 관계는 개선돼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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