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발사 후 일본내 조총련계 학교 공격 112건

지난 5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이후 지난 13일까지 친북 조총련계 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한 학대나 협박 행위가 112건 발생했다고 재일본조선인교직원동맹이 14일 밝혔다.

이 단체에 따르면 이 기간 발생한 학대 행위는 폭행 4건, 학교에 대한 협박 및 침묵 전화 89건, 폭언.기물파손 17건 등이다.

이에 따라 각 학교는 학생들에 대해 집단 등.하교를 권장하고, 교직원들로 하여금 하교시 지하철 역까지 학생들을 보내 주는 등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대석(具大石) 교직원동맹 중앙상임위원장은 “북한에 대한 감정의 공격방향이 아동이나 학생을 향하는 것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도쿄 교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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