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수다’ 레슬리 밴필드 북민넷 홍보대사 위촉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중인 레슬리 밴필드(37. Leslie Benfield) 씨가 30일 북한민주화네트워크(이사장 유세희·이하 북민넷)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북민넷은 이날 서울 배제정동빌딩에서 위촉식 행사를 열고 밴필드 씨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밴필드 씨는 “좋은 사람들과 뜻깊은 일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이 일에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서울시청 교통방송 리포터,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입학, APEC 장관회의 기획단, 코트라 근무 등으로 한국에서 10여년을 보낸 그는, 방송 출연 1년 전부터 네트워크를 통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95년 선교를 위해 한국에 온 밴필드 씨는 탈북자 지원활동을 펼치던 선교사가 이끄는 외국인 모임에 참석하게 되면서 북한 문제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됐다. 이후 북한문제를 전문으로 다루는 RFA 한국어 방송을 통해 탈북자와 북한인권에 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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