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북한 위성은 궤도 진입 실패”

미군은 5일 북한 로켓의 탑재물(payload)이 태평양 상에 떨어졌다며 인공위성을 우주에 올려놓았다는 북한의 주장에 이의를 제기했다.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AADC)와 미군 북부사령부(USNC)는 이날 북한 로켓 발사에 대한 브리핑에서 “미사일의 1단계 추진체는 동해로 떨어졌으나 그 이후 단계에서는 탑재물들이 태평양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두 사령부는 또 “어떤 물체도 궤도에 진입하지 못했으며, 어떤 파편도 일본에 떨어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미군 측의 이 언급은 북한이 인공위성이 궤도에서 정상적으로 돌고 있다고 주장한 가운데 나왔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