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장 “남북회담 북핵 해결 도움 기대”

열린우리당 문희상(文喜相) 의장은 16일 남북 차관급 회담 개최와 관련, “이번 회담이 북핵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상임중앙위원회의에서 “그동안 미뤄져 왔던 장관급회담, 적십자회담, 경협위원회 등이 골고루 열려 남북대화가 다시 트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의장은 “그동안 정부당국의 각고의 노력을 평가하고 우리당도 남북대화의 물꼬를 트는데 어떤 형태로든 적극 참여할 의사가 있음을 밝힌다”고 덧붙였다.

문 의장은 또 “금주는 5.16 및 5.17 쿠데타와 함께 영욕이 같이 있듯이 5.18 광주민주화항쟁 기념일이 있는 주간”이라며 “아직도 사회 곳곳에 반민주적, 독재적 흔적이 곳곳에 있는 만큼 반민주적 요소의 청산과 극복에 함께 하자”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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