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청소년센터 北·中접경 탐방단 출발

탈북 청소년 교육 실무자로 이뤄진 제1회 조(북).중 접경지역 답사단이 18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중국 선양(瀋陽)으로 출발, 4박5일 간 일정에 돌입했다.

무지개청소년센터(소장 정병호)가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탈북 청소년 교육에 종사하는 교사, 상담사, 복지사 등 22명이 참가해 선양, 옌지(延吉), 투먼(圖們), 지안(集安), 단둥(丹東) 등 접경지역을 둘러본다.

센터의 이황우 팀장은 “실무자들이 새터민(탈북자) 청소년의 탈북 지역을 직접 답사함으로써 아이들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접경 방문 중 현장교육과 이후 단체 간 네트워크 형성, 영상교육, 세미나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지개청소년센터는 지난 4월 국가청소년위원회 산하의 재단법인 형태로 설립됐으며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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