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관계자 “개성공단, 남북의 희망적 미래”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Moody’s)의 토머스 번 국가신용평가팀 국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9일 개성공단을 방문했다.

신용평가기관에서 개성공단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번 국장은 “개성공단은 남북한의 희망적 미래”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방북에 동행한 통일부 당국자가 전했다.

번 국장과 스티븐 헤스 부국장 등이 포함된 무디스 대표단은 이날 김동근 개성공단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공단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입주기업들을 돌아봤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생산량을 비롯한 개성공단의 각종 경제지표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묻는 등 깊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무디스 대표단의 방북에는 골드만삭스 인사들과 재정경제부 당국자들도 동행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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