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대통령, 北과 고위대표단 교류 강조

남바린 엥흐바야르 몽골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몽골을 방문 중인 북한 친선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양국간 고위급 대표단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평양방송이 2일 전했다.

엥흐바야르 대통령은 “몽골과 조선 사이의 친선협조 관계가 최근에 있은 고위급 상봉에서 합의된 정신에 맞게 좋게 발전하고 있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날 북한 대표단 단장인 문일봉 재정상 겸 조선.몽골친선협회 위원장과 환담을 나누면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에 대한 안부인사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4일 몽골 통상산업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몽골 정부 경제대표단이 북한을 방문했다.

1948년 몽골과 수교를 한 북한은 작년 8월 상주대사관을 개설해 몽골과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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