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남북영화제 내달 개최

광복 60주년 경축 모스크바 남북영화제가 오는 12월19-21일 러시아 모스크바 살류트호텔 3층 콘퍼런스홀에서 열린다.

30일 주최 측인 동포신문 겨레일보(대표 박종권)에 따르면 이번 영화제에서는 남한 영화 ‘천군’(감독 민준기)과 ‘바람의 파이터’(감독 양윤호), 북한 영화 ‘꽃파는 처녀’, ‘왕후 심청’, ‘홍길동’ 등을 상영한다.

영화제 기간에는 고려인의 역사와 관련한 영상물과 광복절 행사 등을 담은 기록물도 볼 수 있다.

박 대표는 “영화제는 남북화해와 통일에 대한 남북의 노력을 영상을 통해 고려인에 알림으로써 동포들이 통일과 화합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해 개최한다”며 “러시아 푸틴 대통령에게도 초청장을 발송했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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