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日육상 막료장 18일 방한

모리 츠토무(森 勉.58.대장) 일본 육상 막료장(참모총장)이 김장수 육군참모총장의 초청으로 18일 3박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육군은 “한일 양국의 군사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해 모리 막료장을 초청했다”며 “모리 막료장은 19일 계룡대를 방문, 김장수 총장과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총장과 모리 막료장은 19일 면담에서 양국의 성숙한 군사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실질적 방안과 북핵 문제, 이라크 파병, 대테러 활동 등 양국의 공동 관심사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모리 막료장은 18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 20일에는 윤광웅 국방장관과 이상희 합참의장을 예방하고 도라산 전망대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제 3땅굴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모리 막료장은 방한 마지막 날인 21일 특전사령부를 방문한 뒤 귀국한다.

모리 막료장은 1970년 일본 방위대학교를 졸업, 육상자위대 방위부장, 7사단장, 막료부장 등의 주요 직책을 역임하고 지난해 8월 육상막료장에 취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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