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에서 환영 받은 로버트김

방한중인 로버트 김(한국명 김채곤)이 14일 모교인 전남 여수시 서교동 서초등학교에서 교직원과 학생들로 부터 환영을 받았다.

서초등학교는 교정에서 문승국 교장 등 40여명의 교직원과 7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로버트김 환영행사를 갖고 꽃다발을 증정했다.

학생회장인 이효동(12.6학년3반)군은 학생들을 대표해 “선배님의 애국심에 감사하며 열심히 공부해 나라를 빛내겠다”고 말한 뒤 전교생들과 함께 손으로 하트모양을 만들며 “선배님 사랑해요”라고 격려했다.

로버트김은 “환영해 준데 대해 감사하고 만나게 돼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나라를 위해 보람 있는 일을 하는 후배들이 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로버트김은 이어 여수시 주관으로 각급 기관장과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시민회관에서 열린 환영행사에 참석해 김충석 여수시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고 고향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