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남북 공동유해 발굴조사 촉구

한나라당 맹형규(孟亨奎) 정책위의장은 24일 한국전쟁 발발 55주년을 맞아 “정부는 북한 정권에 공동유해 발굴조사를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한국전쟁으로 숨진 순국선열 중에 영혼으로라도 돌아오지 못한 분들이 많다”면서 “정부가 2007년부터 국방유해 발굴단을 운영하기로 했는데, 이를 앞당김은 물론이고 북한 지역내 유해발굴을 위한 남북간 공동활동을 추진하는 방안을 적극 요구한다”고 밝혔다.

맹 정책위의장은 “북한 인민군 변사자들에 대한 유해도 함께 발굴 작업을 벌일 수 있다고 본다”며 “필요하다면 이 모든 비용을 우리가 부담하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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