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케인 “당선되면 북핵문제 중국 지원 얻을 것”

미국 공화당 대선 주자인 존 매케인 애리조나주 상원의원은 14일 자신이 대통령으로 선출되면 북한이 핵시설 불능화 등 합의를 계속 준수토록 하는 데 중국의 지원을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매케인 의원은 이날 미국 CBS방송의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 대통령이 되면 북한이 핵시설 불능화를 이행토록 하고 군사기술의 판매를 중단토록 하기 위한 협상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북한 문제에 실질적으로 영향력을 갖고 있는 중국 측에 북한의 우호적 행동을 기대하고 있다는 점을 알릴 것”이라고 북핵 해결을 위해 중국 측과 긴밀히 접촉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북핵 문제를 둘러싸고 이뤄지는 협상에서 한 치 허점도 없는 완벽한 합의가 도출돼야 한다고 덧붙였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