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뒤집기, 북한의 특기

●북한이 제17차 장관급회담에서 우리측에 몇가지 뜻밖의 요구를 하는 바람에 합의를 도출하는 과정에서 막판 산고를 겪었다. 특히 북측은 정치적·군사적·경제적 장벽 등 이른바 ‘3대 장벽’ 제거를 내년에 해결할 문제로 요구,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져(서울신문)

– 막판뒤집기, 북한의 특기

●미국은 북한이 마카오의 ‘방코델타아시아’ 은행을 통한 돈세탁이 막히자 다른 은행을 불법행위에 이용할 가능성이 있다며, 미국 및 국제 금융기관에 주의를 요구하는 경고문을 14일 발표해(조선일보)

– 미국, 뿌리를 뽑자는 거죠.

●조지 부시 미 행정부가 최근 잇단 대북 금융제재 조치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정치권도 대북 경제제재를 실행에 옮기기 위한 관련법 2개의 입법에 착수해(서울신문)

– 중간에서 남한정부에 입장만 난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평양 룡성식료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이날“그는 쉼없이 쏟아져나오는 제품을 보면서 인민에게 질 좋은 식료품을 더 많이 보내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고 전해(연합)

– 진심에서 우러나온 말 맞습니까?

●북한 주간지 통일신보 최신호(12.10)가 아리랑의 어원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통일신보는 “아리랑은 어원적 의미로 볼 때 남녀 사이의 사랑에 관한 감정을 표현한 것이었지만 외세에 의한 수난의 역사를 거치면서 우리 민족이 소원하는 모든 것,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애국충정으로 승화되었다”고 분석해(연합)

– 본래 뜻은 김父子에 의한 수난의 역사를 거치면서 북한 인민이 소원하는 모든 것.

●최근 북한에도 컴퓨터 보급이 늘면서 컴퓨터 생활로 인한 질병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16일 입수한 통일신보 최근호(12.10)는 외국의 과학성과를 인용하면서 “컴퓨터를 장기간 이용한 업무활동이컴퓨터혈전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혀(연합)

– 김정일이 제일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김송아 대학생 인턴기자 ksa@dailynk.com
이현주 대학생 인턴기자 lhj@daily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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