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자오싱 “6자회담서 각국 새로운 공감대 형성”

리자오싱(李肇星) 중국 외교부장은 20일 이번 6자회담에서 각측 대표단의 노력으로 이미 수많은 새로운 공감대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리 부장은 이날 오후 6자회담 참가국 수석대표들을 초청, 면담하는 자리에서 각국이 모두 9.19 공동성명의 이행의지를 확인하고 대화 및 평화적 해결방식을 통해 한반도 핵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한반도 비핵화 공동목표를 견지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전했다.

리 부장은 또 각국이 정치적 지혜와 창의성을 발휘해 적극적으로 신뢰를 쌓고 공통인식을 확대하는 한편 각국의 긴밀한 의사소통과 협력으로 성과를 얻어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리 부장은 6개국 대표단이 한발 나아가 공동 노력하면 어려움을 극복하고 회담에서 실질적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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