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설주 전담 미모의 여성 경호원 등장








▲ 지난 1일 모란봉악단 새해 맞이 공연을 관람하는 김정은과 리설주. 뒤쪽에 보이는 빨간색 원 안의 여성들은 리설주 경호원으로 추정된다./사진=연합


북한 김정은과 부인 리설주가 지난 1일 자정 모란봉악단의 새해 맞이 공연에 참석한 자리에서 리설주 뒤에 경호원들로 추정되는 미모의 젊은 여성 2명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1월1일 정각 0시, 송년의 마지막 한 초가 주체102(2013)년의 첫 시각으로 이어졌다. 김정은 원수님께서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꾼, 외국손님과 새해의 축배잔을 나눴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전문가들은 리설주가 공연을 관람할 당시 뒤를 따라 입장한 점 등으로 미뤄 전담 여성 경호원들로 추정하고 있다. 사진에서 두 여성은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흰 와이셔츠와 검은색 양복을 입고 있어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여성 경호원들과 차이가 없었다.


사진을 접한 한 탈북자는 “김정은이 참석하는 행사에서 여성이 옷의 단추를 잠그지 않는 일은 있을 수 없다”면서 “하지만 최고 지도자 경호원이라면 혹시 모를 사건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저런 복장이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여성 경호원들은 퍼스트레이디 리설주를 밀착 경호할 뿐만 아니라 유사시 목숨도 바쳐야 되는 막중한 임무를 맡고 있을 것”이라며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이런 대중 행사장에는 저런 여성 경호원들이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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