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휴회한 6자회담 긍정적 평가와 전망

러시아 외무부는 지난 7일 휴회를 선언한 6자회담에 대해 일부 사안에는 이견이 있었지만 많은 의견 접근이 이뤄졌다면서 성공적이라고 평가했다.

외무부는 8일 발표한 성명에서 “모든 회담 당사국들은 준비중인 공동성명의 많은 부분에 대해 동의했으나 일부 원칙적인 문제에는 합의하지 못했다”면서 “모든 대표단이 회담에서 건설적인 기여를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또 “참가국들 간 토론과 의견 교환은 매우 유익했으며 향후 6자회담이 성공리에 끝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외무부는 이밖에 6자회담 개최국인 중국에 대해 나무랄데 없는 노력을 다했다고 치하했으며 향후 6자회담 일정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채 8월말에서 9월초에 재개된다고 밝혔다.

6자회담 참가국들은 7일 휴회를 선언한뒤 오는 29일이 시작되는 주에 회담을 재개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구체적인 개최 일정은 추후 논의키로 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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