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한반도 비핵화·평화정착 강조

한반도 평화 정착과 비핵화가 러시아의 이해관계에 부합된다고 안드레이 카를로프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가 13일 북.러 외교수립 57주년 연회에서 강조했다.

카를로프 대사는 북한 백남순 외무상이 참석한 이번 연회에서 “러시아는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이고도 되돌이킬 수 없는 협상과정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이어 “모든 당사국들의 인내와 건설적이고 평등한 대화 외에는 문제를 해결할 다른 방안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그는 “북한의 안보에 대한 정당한 이해관계와 사회.경제적 발전이 존중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한반도 비핵화라는 공동 목표를 향한 우리의 협력은 동북아 지역의 상황을 정상화 하고, 이 광대한 지역의 운명을 뒤바꿀 수 있는 정치.경제적 해결책 을 이룰 가능성을 열어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