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외무 “美-北 직접 대화 나서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북한의 핵실험 계획 선언과 관련해 미국과 북한이 직접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4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유럽평의회(PACE) 회의에 참석, “금융문제를 포함해 6자회담 재개를 방해하고 있는 남은 문제들을 지체없이 해결해야 할 시간이 됐다”면서 “이는 미국과 북한간에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가장 훌륭하면서도 가장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또 “(북한측에) 자제와 함께 한반도 비핵화 상태를 불안정하게 만들 새로운 긴장을 용인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모스크바=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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