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외무차관 “6자회담 12월 중순이후나 재개될 듯”

▲ 알렉산드르 알렉세예프 어시아 외무차관

러시아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알렉산드르 알렉세예프 외무차관은 6자회담이 12월 중.하순에나 재개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고 9일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알렉세예프 차관은 지난 8일 베이징에서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만난 결과를 9일 베이징에서 러시아 기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중국측과 구체적인 회담 재개일자를 논의하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12월 상반기까지는 기술적으로 회담이 열리기는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각국이 입장을 조율하고 회담 일정을 잡는데 다소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우다웨이와의 회담에서 조속한 6자회담 재개가 모든 당사국들에게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강조했다.

알렉세예프 차관은 니콜라스 번스 미국 정무담당 차관과도 8일 만나 주로 유엔의 대북 제재결의 이행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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