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외무차관 단장으로 6자회담 대표단 구성

미하일 프라드코프 러시아 총리는 지난 19일 알렉산드르 알렉세예프 외무차관을 수석대표로 한 6자회담 러시아 대표단 구성안에 서명했다.

러시아 대표단은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알렉세예프 차관은 5명까지 인원을 추가로 선임할 수 있다. 이와 별개로 4명 범위에서 통역관과 기술요원들을 대표단에 포함시킬 수 있다.

한편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외무차관을 현재 7명에서 8명으로 늘리는 것을 주내용으로 한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기존 차관 직제에다 ‘사무차관(차관급)’ 직위를 하나 추가했다.

사무차관은 정부와 의회간 소통을 원활히 하고 기존 차관들이 의회에 나가 현안을 설명하는 대외 업무를 대신 부담해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무부 초대 사무차관에는 독립국가연합(CIS) 문제를 담당해온 그리고리 카라신 현 외무차관이 임명됐으며 블라디미르 티토프가 카라신 자리를 새로 물려받았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