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외무차관, 내주 中서 북측과 접촉”

러시아는 북핵 6자회담 재개 시기 등과 관련, 한국과 미국, 중국 등 회담 참여 5개국들과 현재 협의중이라고 세르게이 라조프 러시아 주중대사가 3일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라조프 대사는 이날 “모든 당사자들과 긍정적인 대화를 계속하고 있다”면서 “회담의 구체적인 시기와 의제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회담의 러시아측 수석대표인 알렉산드르 알렉세예프 러시아 외무차관이 내주 중국을 방문하면 북한측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눌 계획”이라며 “회담 재개 문제와 관련해선 앞으로도 중국과 긴밀한 협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