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영해 침범한 北 어부 28명 체포

러시아 국경수비대가 자국 영해에서 불법 어로를 한 혐의로 28명의 북한 어부들을 체포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리모스키 주(州) 국경수비대 나탈리야 론돌레바 대변인은 “북한 어부 28명이 4척의 배를 이용해 러시아 영해에서 340㎏의 오징어를 잡다 적발돼 체포됐다”고 말했다.

론돌레바 대변인은 “이들은 신분 확인이 되면 석방될 예정”이라면서도 “강력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작년에만 300여명의 북한 어부가 국경수비대에 붙잡히는 등 북한의 영해 침범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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