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수석대표 “차기 6자회담 신중히 낙관”

러시아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알렉산드르 로슈코프 외무차관은 내달 8일 열릴 제5차 6자회담 3단계 회의 전망에 대해 신중히 낙관한다고 밝혔다.

로슈코프 차관은 30일 리아노보스티 통신과의 회견에서 “회담을 재개하게 됐다는 자체가 회담 당사국 입장에 희망적인 진전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신중한 낙관적인 전망을 갖고서 내주 베이징에 간다”면서 “회담 성과는 여러 진행상황과 각 당사국들이 상호접촉을 진행시키려는 구체적인 의지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상황이 이뤄진다면 협상은 뚜렷한 목표를 향해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슈코프는 1,2차 6자회담 수석대표를 지냈으며 주일대사를 거쳐 이달초 외무차관과 함께 6자회담 수석대표에 복귀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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