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대표단 방북…하산-라진 철도개선 합의 예정

알렉세이 메르시아노프 부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철도공사 대표단이 11일 방북해 하산-라진 철도 및 라진항 개선사업의 최종합의에 나선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대표단은 이번 방문기간 하산-라진 사이의 철도와 라진항의 개건(개선)과 관련한 문제를 최종합의하고 착공날짜 확정 등의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며 “라진항과 철도의 일부 구간을 돌아보게 된다”고 전했다.

러시아 철도공사는 북한의 라진과 하산을 연결하는 철도 현대화에 17억5천만 루블(미화 약 1억달러)을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라진항의 화물접수를 위한 컨테이너 처리장도 건설하게 된다.

작년 11월 방북했던 러시아 철도공사 대표단은 북한 현지에서 철도의 일부 구간과 라진항에 대한 최종조사를 진행하고 착공을 위한 기술준비를 마쳤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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