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대표단도 6자회담 베이징 합류

제4차 북핵 관련 6자회담의 러시아 대표단이 참가국 가운데 마지막으로 25일 베이징(北京)에 도착했다.

러시아측 수석대표인 알렉산드르 알렉세예프 외무차관은 도착 직후 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러시아의 입장은 종전과 같다”면서 “일괄타결 방식은 여전히 현실성을 잃지 않았다”고 밝혔다.

러시아 정부는 원칙적으로 복한에 에너지를 제공하는 방안에 동의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지는 않고 있다.

이와 관련,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러시아가 한반도 비핵화를 대가로 북한을 포함한 지역내 모든 국가의 안전을 보장하는 일괄타결 방식의 북핵문제 해결을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알렉세예프 차관은 24일 밤 모스크바를 떠나기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회담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베이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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