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극동대학, 김일성대학에 과학도서 기증

극동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시에 소재한 극동국립대학측은 평양을 방문해 김일성대학 도서관측에 러시아어로 된 과학기술 도서를 기증했다.

발레리 디카레프 한-러 협력센터 극동위원회 회원을 단장으로 한 극동대 사절단은 북한 경공업성 초청으로 북한을 방문해 김일성 대학 산하 러시아어 도서관에 과학기술 서적을 기증했다고 연해주 지역방송 PTR이 2일 보도했다.

디카레프 단장은 도서전달식에서 극동국립대학은 김일성대학과 평양 도서박람회를 통해 현재까지 총 6천 여권의 러시아 과학기술 서적을 기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일성대학 산하 한-러 경제 및 과학기술협력센터는 지난 해 3월 발족한 극동국립대학내 한-러 경제 및 과학기술 협력센터의 평양지부로 지난해 10월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개인적인 명령으로 개설됐으며, 센터 내 러시아어 과학기술 도서관은 주북한 러시아 대사관의 지원으로 개설됐다고 방송은 덧붙였다./블라디보스토크=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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