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일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북핵 연대 합의

북핵 6자회담 일본측 수석대표인 사사에 겐이치로(佐佐江賢一郞)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28일 방일한 러시아측 수석대표 알렉산드르 로슈코프 외무차관과 회담을 갖고 북한의 핵포기를 향한 초기단계 조치의 조속한 이행을 위해 양국이 연대해 나갈 것을 확인했다.

교도(共同)통신에 따르면, 사사에 국장은 회담 후 기자단에게 북한이 27일 발사한 탄도미사일 문제에 대해 “6자회담 전체의 프로세스를 저해하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며 북한의 신중한 대응을 촉구했다.

로슈코프 차관은 6자 외무장관 회담 개최와 관련, “북한이 이행해야 할 것을 확실히 하면 8월 개최도 가능하다”면서 8월 초순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지역포럼(ARF) 각료회의에 맞춰 회담을 개최하려면 초기단계 이행 완료가 전제라고 강조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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