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10-11월중 북한과 차관 문제 협상 희망

러시아 정부는 오는 10월 혹은 11월에 북한과 차관 문제를 협의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세르게이 스토르차크 재무차관이 6일 말했다.

스토르차크 차관은 프라임 타스통신과의 회견에서 “우리는 가을 후반부에 북한과의 대화가 이뤄지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토르차크 차관은 러시아는 파리클럽 회원국으로 채무국들에 대해 일정한 의무 조항들이 있는 반면에 북한은 국제통화기금(IMF)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에 있어 파리클럽과 관련이 없는 만큼 러시아와 북한 사이의 차관 문제 해결에는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점들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스토르차크 차관은 러시아 대표단이 협상을 위해 평양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복잡한 환율문제가 있기 때문에 회담기간이 얼마나 될 지 예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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