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토스 “북핵ㆍ인권문제 논의할 것”

미 하원 국제관계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톰 랜토스 의원은 평양 방문기간 북한 핵 프로그램과 인권 문제를 북측 인사들과 논의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랜토스 의원은 이날 베이징에서 평양행 항공기로 갈아타기전 기자들과 만나 “북한 관리들과 회의에서 핵 문제와 국제사회에의 합류, 인권 문제 등에 대한 토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가 동맹국인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과 함께 대북 관계를 좀 더 건설적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지를 파악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 북한 인권법안의 공동 발의자인 랜토스 의원의 방북기간은 8일부터 나흘간이며 이어 11-14일 커트 웰든 미 하원군사위 부위원장과 프레드 업튼 의원 등 하원 의원단이 북한을 방문한다. /베이징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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