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토스 “내년 상반기 방북 기대”

내년 1월 개원하는 미국 새 의회에서 하원 국제관계위원장을 맡을 민주당 톰 랜토스 의원은 8일 내년 상반기 북한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AP에 따르면 랜토스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만일 6자회담에 진전이 있다면 내년 상반기쯤 북한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 2차례 북한을 방문했던 랜토스 의원은 “북한 방문이 보다 상례적인 것이 되면, 신뢰를 늘리고 불신을 줄이는 분위기를 만들 게 될 것”이라면서 “아무런 대화를 갖지 않는 것은 아무런 장점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신은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지지하지만 “미국의 원칙을 팔아넘겨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6자회담의 대체물이 아니라 보완재”로서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의 평양 방문을 거듭 주장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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