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진항 현대화, 원정리 도로보수 올해 내 추진”








▲북한 대남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가 공개한 황금평 착공식 사진./사진=우리민족끼리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9일 황금평, 위화도 경제지대와 라선 경제무역지대에 대한 착공식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황금평, 위화도 경제지대와 라선 경제무역지대 조·중 공동개발 및 공동 관리대상 착공식들이 8일과 9일에 진행됐다”고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북측에서 장성택 당 행정부장과 리만건 평안북도 책임비서, 중국측에서는 천더밍(陳德銘) 상무부장과 천정가오(陣政高) 랴오닝성장이 각각 축하연설을 했다.


통신은 “연설자들은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께서 또다시 중국을 방문하시여 전통적인 두 나라사이의 친선의 년대기에 새로운 장을 아로새기신 역사적인 시기에 황금평 지구에 대한 공동개발착공식을 가지게 된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조선과 중국은 산과 강이 잇닿아 있는 친선적인 인방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공동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공동개발 및 공동 관리대상이 두 나라 그리고 동북아시아의 경제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수 있게 빠른 기간에 훌륭히 건설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또한 라선 경제무역지대 1차 착공 대상으로 나진항-원정도로개건, 아태라선세멘트공장과 조선 나선시-중국 길림성 고효률농업시범구착공식, 나진항을 통한 중국 국내화물중계수송 출항식, 자가용차관광출발식이 선포됐다고 소개했다.


특히 “라선경제무역지대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관리하려는 것은 두 나라 당과 정부의 의지이며 인민들의 염원이라는 것을 언급했다”며 “두 나라가 적극 협력하여 전력문제를 시급히 해결하며 라진항 현대화, 라진항-원정도로개건을 올해 안으로 끝내여 화물중계수송과 관광업에서 전환을 가져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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