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대사 “유엔, 대북제재 모니터팀 구성”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결의한 북한에 대한 제재조치와 관련해 이를 모니터하기 위한 팀을 선정했다고 수전 라이스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14일 밝혔다.

라이스 대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대북제재 모니터팀은 수주내로 유엔의 북한에 대한 제재를 감독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엔 대북제재팀의 명단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고 라이스 대사는 전했다.

유엔 안보리는 북한이 제2차 핵실험을 한 이후인 지난 6월 북한에 대한 핵기술 및 무기 수출금지, 북한의 핵 개발에 관여한 관리들에 대한 여행금지 및 북한 자산 동결 등의 제재조치를 취한 바 있다.

라이스 대사는 “현재까지 취해진 각종 탐지활동과 글로벌 차원의 협력은 향후 (북한의) 도발행위에 대한 억제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대북제재 모니터팀은 무기를 싣고 이란으로 향하던 북한 선박을 아랍에미리트(UAE)가 억류한 사건에 대해서도 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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