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카스트로, 김정일에 생일 축전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방장관이 15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66회 생일(2.16)을 맞아 축전을 보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피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을 대신해 쿠바의 국정을 맡고 있는 라울 장관은 축전에서 “형제적 조선(북한) 인민을 영도하는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 것과 김정일 동지가 건강 장수하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다.

라울 장관은 호세 몬타노 주북 쿠바 대사를 통해 김 위원장 앞으로 선물도 전달했다.

몬타노 대사는 지난 13일 최태복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용진 교육상, 김병팔 직업총동맹 중앙위원장 등을 초대해 연회를 열고 북.쿠바간 친선을 강조하기도 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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