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서 탈북자 2명 스웨덴 대사관 진입”

라오스 주재 스웨덴 대사관에 탈북 남성 2명이 진입했다고 라오스에 있는 소식통이 7일 전했다.

동남아 국가에서 탈북자 지원활동을 하고 있는 이 소식통은 연합뉴스에 이메일을 보내, 20대 전반과 후반 “탈북난민 2명이 현지시각 7일 오전 9시께 스웨덴 대사관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또 대사관측은 이들 탈북자에게 대사관 밖으로 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고, 대사관 정문 앞엔 라오스 무장경찰들이 대기하고 있다고 이 소식통은 설명했다.

이 소식통은 스웨덴 대사관측의 통역 요청에 따라 이들 탈북자와 전화통화를 하게 돼 이들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 탈북 남성은 각각 2007년 2월과 2006년 탈북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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