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러니ㆍ롤리스, 日 대북제재 지지 표명

조지프 디트러니 미국 국무부 대북담당 특사와 리처드 롤리스 미 국방부 아태담당 부차관보는 납북 일본인 문제와 관련, 일본의 대북제재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고 납북 관련 단체들이 27일 밝혔다.

디트러니 특사는 이날 ’북한에 의한 납치피해자가족 연락회’(가족회)의 마쓰모토 테루아키(增元照明) 사무국장을 만난 자리에서 자신은 대북 제재 움직임을 이해한다고 말한 것으로 마쓰모토 사무국장이 전했다.

마쓰모토 사무국장에 따르면 디트러니 특사는 미국은 납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제외하지 않을 것이며 이런 입장을 북한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또 가족회의 지원단체인 ’구출회’ 부회장 시마타 요이치(島田洋一)도 롤리스 부차관보가 대북제재에 대해 ’기본적인’ 지지를 전달했다고 말했다./워싱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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