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축구 남북 대결 시청률 23.7%

SBS TV가 20일 중계한 동아시아축구 남북 대결의 전국 평균 가구 시청률이 23.7%를 기록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30분부터 ‘SBS 스포츠축구’를 통해 중계된 축구 남북 대결은 한국이 골을 터뜨린 전반 20분에 27.7%, 북한이 동점골을 터뜨린 후반 27분에는 32.8%까지 순간 시청률이 치솟았다.

이는 직전에 남북이 맞붙었던 2005년 8월4일 제2회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의 시청률(KBS2 TV 중계) 17% 보다 6.7%포인트 높은 것이며, 이날 경기를 중계한 SBS의 시청률은 동시간대 4주 평균 시청률 6.1%보다 무려 17.6% 포인트 상승했다.

성-연령별로는 남자 60대 이상이 18.5%(개인 시청률)로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조사됐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에서는 이 경기의 시청률이 23.6%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25.6%로 가장 높았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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