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평화 만들기 홍보대사단 뜬다

동북아 한민족의 평화를 만들고, 더 큰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개그맨, 가수, 작곡가, 국악인 등 18명이 총출동한다.

(사)동북아평화연대(이사장 강영석)는 3일 오후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홍보대사단 위촉식과 ‘고려인 정착과 민족교육 지원’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 단체는 또 같은 날 홍보옴브즈맨, 각 지역 모임의 대표 위촉식을 함께 개최한다.

홍보대사는 개그맨 박준형, 정종철, 윤정수와 가수 길 건, 배일호, 이혜미, 배금성, 진미령 그리고 작곡가 이호섭, 박재권 씨 등이다. 또 판소리의 김나은, 석지연, 신성애 씨와 아쟁 연주가 장재효 씨, 타악연주가인 재일동포 민영치 씨 등도 홍보대사에 동참한다.

동북아평화연대는 앞으로 홍보대사단의 역할을 세분화해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KBS 한민족하나로 전통가요팀, 개그맨, 가수 등은 동북아 지역의 축제와 재외동포를 위한 각종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강영석 이사장은 “동북아평화연대는 창립 8주년을 맞아 동북아 대륙을 품고, 동북아 재외동포, 시민과 함께 평화의 힘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번 홍보대사단의 위촉은 동북아의 꿈을 개척해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북아평화연대는 한민족이 동북아의 여러 민족과 어울려 동북아 평화시대를 열어가는 중심 역할을 펼치기 위해 중국, 러시아 등지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민간단체이다.

정태익 전 러시아대사를 비롯해 김창곤 전 KBS PD, 김수필 전 SK에버텍주식회사 대표, 조남철 방송통신대 교수 등이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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